동두천 수제버거 맛집 덱스터 버거

동두천시 지행동 수제 버거 맛집 덱스터 버거에 다녀왔어요.
이전부터 주황색으로 크게 자리잡은 건물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덱스터 버거 매장이더라고요.
햄버거를 좋아하기에 바로 방문해봤어요.

방문

 

덱스터 버거는 선한영향력가게였는데요.
맛도 있고 비쥬얼도 좋은 수제버거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역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

햄버거와 맥주 조합은 먹잘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조합인데요.
생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매장 입구로 들어오기 전, 밖에서 덱스터버거의 메뉴를 먼저 볼 수 있었는데요.
부담스럽지 않게 메뉴를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덱스터 버거의 다양한 메뉴와 각 메뉴별 설명을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메뉴

매력적인 수제 버거 맛집

드디어 준비된 덱스터 버거의 수제 버거!

패티에서 떨어지는 육즙의 비쥬얼에 보자마자 군침이 나오는데요.

패티 뿐 아니라 다양하게 쌓여져 올려진 버거의 속이 궁금했어요.

 

 

먹기 편하도록 고정되어 나온 버거는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았는데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맛이 대박이었어요.

수제버거를 자주 먹지만 이만한 버거는 없는 느낌이랄까요?

 

 

버거 안쪽 두껍게 자리잡은 고기 패티와 함께 입안에서 녹아드는 여러 소스들!

재료도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시는지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바로 나온 버거를 먹어서인지 더할나위 없이 맛있더라고요.

 

 

햄버거도 맛있었지만, 덱스트 버거는 무엇보다도 사이드 메뉴가 대박인데요.

마치 미국 현지에 온 듯 한 맛이 느껴지다보니 먹을 수 록 자꾸 손이 갔어요.

배가불러도 손은 계속 입에 음식을 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던 동두천 수제버거 맛집 덱스터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