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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여의도를 대표하는 국밥 맛집 '여의도따로국밥'

by 뜨립(TTRIP)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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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따로 국밥 소개

여의도 따로 국밥은 여의도에 위치한 유명 맛집인데요.

여의도 증권가의 국밥을 책임지고 있는 따로 국밥을 한번 먹어보고 왔어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국밥의 비밀이 무엇인지 파해쳐보고 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 먹는 '여의도 따로 국밥'알아볼까요?

 

 

 

 

여의도 따로 국밥 위치 및 매장 정보

여의도 따로 국밥 매장 앞 주차가 가능하며, 4~5대 정도 주차 가능하니 대중교통 혹은 도보 이용을 추천해드려요.

왜 이름이 따로 국밥일까 궁금했는데요.

밥과 국이 따로 준비되어, 밥을 국에 말아먹는 방식이 아닌 각자 따로 즐길 수 있다는 이유였어요.

요즘에는 어떤 국밥집을가도 밥과 국이 따로 나오지만,

과거 국밥집에서는 국에 밥이 말아져 나왔었는데요.

 

그래서 따로 국밥이라는 네이밍이 가능했던, 국밥의 41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통성있는 맛집이예요.

 

 

 

 

여의도 따로 국밥 메뉴

여의도 따로 국밥에는 단일메뉴 따로국밥 만 있었는데요.

이전에는 소고기 따로 국밥, 돼지국밥, 김치국밥 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따로국밥 1개 단일 메뉴로만 판매되고 있어, 입장시 인원 수 와 동일하게 자동으로 메뉴가 들어갑니다.

 

"몇 분이세요?"   ->   "5명이요"   ->  "국밥5개요~"

 

주문할 필요 없이 시원한 속도로 준비되는 국밥 주문 과정이 매력적이예요.

 

 

 

 

 

 

여의도 따로 국밥 반찬

 

여의도 따로 국밥 반찬

여의도 따로 국밥은 정갈한 맛의 반찬으로도 유명한데요.

국밥집의 기본 반찬인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깻잎 장아찌가 함께 준비되었어요.

보통 국밥집에서 나오지않는 깻잎 장아찌 반찬이 특징이며, 김치 또한 특별한 맛이 느껴졌어요.

 

 

 

 

여의도 따로 국밥 김치와 깍두기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가위로 잘라서 먹기 좋게 잘라야 하는데요.

잘 익은 깍두기는 딱딱하지 않고 물렁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고,

김치는 겉절이와 쉰김치의 두가지 맛이 모두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의 깍두기가 국밥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여의도 따로 국밥 매력적인 반찬 깻잎 장아찌

일반적인 국밥집에서 나오지 않는 깻잎 장아찌라 매력있었는데요.

밥을 살살말아 뜨거운 국밥에, 꺳잎 한장을 돌돌말아 입에 넣으니,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여의도 국밥 맛집 여의도 따로 국밥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는 만큼, 소금, 후추, 고춧가루가 있었는데요.

특히나 고춧가루를 왕창 넣어 먹으니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더해져 일품이었어요.

건더기가 많은 국밥이여서인지 얼큰하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의도맛집 여의도 따로 국밥 음식 및 메뉴

여의도 따로 국밥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놀랐는데요.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국밥의 비쥬얼은 역시 장난아니더라고요.

여러가지 야채채소 뿐만 아니라 위에 올려진 파 까지 더해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느껴졌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 국밥 중 가장 깔끔한 맛이 강해서 좋았어요.

 

 

 

 

여의도 따로 국밥 맛집

여의도 따로 국밥에는 유별나게 큰 고기 한점이 들어가 있는데요.

살짝 건드리기만해도 사르르 부서지는 야들야들한 고기가 따로 국밥의 자랑이었어요.

한 입에 베어먹어도 맛있고, 살짝 씩 찢어서 밥과 함께 먹어도 참 맛있는 따로국밥!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육향 가득한 실한 고기 한 점이 따로국밥을 여의도 맛집으로 만들어준 비밀인 것 같아요.

 

 

 

 

 

여의도 따로 국밥 방문 후기

여의도 점심 식사 맛집 따로국밥

우연찮게 여의도에서 따로국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41년의 전통인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 느껴졌어요.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었던 따로국밥!

다음에 여의도에 방문하게 된다면 또 다시 먹으러 가고싶은 맛집 중의 맛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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