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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카페 마이미니노 내돈내산 방문 후기

뜨립(TTRIP) 2024. 5.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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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카페 마이미니노 내돈내산 방문 후기

옥정의 아기자기하고 이쁜 카페 마이미니노에 다녀왔어요.
R6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와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커피와 음료가 맛있기로도 유명한 옥정 카페예요.




옥정 카페 마이미니노 방문

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한 마이미니노.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베이커리 디저트는 바로 휘낭시에!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가 코 끝을 자극하니 참기 힘들더라고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인데요.
여기저기 보이는 디테일한 소품들 덕분에
카페 분위기가 더욱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말그대로 감성카페 !




카페 자체가 대부분 브라운 톤이여서 식물과도 잘 어울렸는데요.
플랜테리어로 기가막히게 꾸며진 옥정카페 마이미니노.
아이스바닐라 라떼 한잔을 즐기며, 카페를 구경하는 맛이 있었어요.




커피에서 느켜지는 원두의 고소한 풍미는 감탄이 나왔는데요.
산미가 적고, 고소함이 풍부해 편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그런 맛의 커피였어요.




여자친구와 하나씩 고른 휘낭시에는 보는 것 만으로도 맛있게 생겼는데요.
초코로 뒤덮인 빵 위로 초코가 한번더 올라가있었어요.
오독오독한 초콜릿의 식감과  초코의 단 맛이 더해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휘낭시에였어요.




휘낭시에 말고도 마이미니노는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있는데요.
베이커리만큼은 옥정 카페 어디보다 담백하고 깔끔하니,
카페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 들은 한번씩 가보세요!



옥정 카페 마이미니노 내돈내산 방문 후기

이미 마이미니노 카페의  디저트와 커피 맛에 푹 빠져있는데요.
집과의 거리가 있지만서도, 주말에 종종 찾아가고 있는만큼
매력적인 옥정 카페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맛있는 디저트 먹으러 또다시 방문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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